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슈아 브라이트 (문단 편집) == [[에스텔 브라이트|에스텔]]과의 궤적 == ||[[파일:SC_Ending_Visual.webp|width=100%]]|| ||<:>'''{{{#ffffff 하늘의 궤적 SC 에볼루션 엔딩 일러스트}}}'''|| 하늘의 궤적의 주역 커플이자, 이 두 명의 관계가 FC와 SC의 줄거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당장 둘이 함께 있는 하늘의 궤적 보컬 앨범이나 애니메이션 앨범, 그 속의 대부분의 보컬 노래 가사를 보더라도 에스텔과 요슈아의 관계를 다룬 가사가 많으며, 제로의 궤적에서 요슈아의 캐릭터 설명을 보면 에스텔과 관련한 내용으로 가득 차있다. 어떤 게임이든 에스텔과 함께 참전하면 TC에서 언급된 것처럼 태양의 소녀와 그녀를 지탱해주는 소년 관계가 부각된다. 인연 시스템이 적용되어 커플링이 다양하게 갈려 있는 후속작들의 주인공들과는 다르게, 이 커플은 플레이어들이 캐릭터들과 함께 산전수전을 넘어 두 작품을 함께하여 확실히 이어주었기 때문에 굉장히 확고하여 그 누구도 끼어들 수 없을 정도이다. 주역 커플의 특성상 작중 행적 항목과 겹치는 내용이 일부 있지만, 특정 부분만 따로 골라내어 자세하게 서술. 요슈아가 에스텔을 좋아하게 된 것은 TC의 서브 스토리에서 보였듯 FC 시작 5년 전, 요슈아가 입양된 시점으로 당시 경계심과 적대감으로 가득 차 있던 요슈아를 에스텔이 같이 놀자며 놀래켜주려고 열심히 곤충을 잡은 것으로 시작되었다. 에스텔은 어렸을 때부터의 태양력으로 소굴에 들어가면서까지 매우 큰 투구벌레를 잡아 요슈아에게 보여줬고, 요슈아는 겉으론 티를 내진 않았지만 놀랐고 그때부터 짝사랑하게 된 듯. 그렇게 5년 동안 요슈아의 성격은 변해갔고, 짝사랑도 계속되었지만 에스텔이 둔감하기도 했고, 자신도 선을 긋고 있어서 이성으로서의 관계 진전은 없었다. 물론 주위 사람들은 거의 눈치채고 있었기도 하고 에스텔을 북돋아주고 보조해줬지만... FC에서 에스텔과 함께 준유격사가 되고 카시우스를 찾으러 떠나면서 본격적인 변화가 시작되었는데, 그건 바로 에스텔이 연극 사건 이후 이성으로서의 요슈아를 의식하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요슈아도 둔감한 바람에 에스텔이 자신을 의식한다는 것을 몰랐고, 에스텔이 마침내 연심을 깨닫고 고백하려는 때 알바 교수에게 자신의 모든 과거를 들어버린 요슈아는 지금까지 감추고 있던 과거를 에스텔에게 고백하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필사적으로 떠나지 말라고 호소하는 에스텔에게 기습키스로 수면제를 넘겨주고 본인의 마음도 전부 고백하고 떠나고야 만다. SC에서는 요슈아를 되찾아 오기로 결심한 에스텔이 요슈아를 찾아 나서고, 요슈아는 와이스만 교수에게 복수를 하러 떠난다. 하지만 도중에 렌 측이 요슈아가 돌아오게 하려고 에스텔을 납치하자, 요슈아는 글로리어스를 파괴하려는 계획을 바꿔 에스텔을 구출하고 해변에서 그녀를 그대로 두고 다시 사라지려 했지만, 에스텔은 요슈아 스스로도 몰랐던 요슈아 자신의 마음에 대해 깨닫게 해준다. 아직 떨쳐버리지 못한 누나에게 일어났던 일이 에스텔에게도 똑같이 일어날까봐 두려웠던 것. 그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에스텔에게서 멀어지려 했던 것. 에스텔은 자신이 유격사 일을 계속 하는 한 위험에서 멀어질 수는 없으며, 그렇기에 서로를 지켜주며 걷고 싶다고 말한다.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요슈아는 누나가 죽은 이후 한번도 흘린 적 없었던 눈물을 흘리게 되고 결국 에스텔의 곁으로 돌아오게 된다. 카시우스와도 재회하며, 다시 눈의 초점도 돌아온다. 이 이벤트가 들어있는 6장의 제목은 인연이 머무는 곳으로, FC의 엔딩인 [[별이 머무는 곳]]에서의 에스텔과 요슈아의 관계를 생각하면 뭉클하다. 실제로 이 씬에서 운 사람들도 여럿이라고. 요슈아는 카시우스의 충고를 받아들여 케빈과 함께 성흔을 풀 방법을 찾아내어 그 조건을 요슈아가 가장 싫어할 명령인 에스텔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았을 때로 설정한다. 와이스만이 성흔을 이용하여 요슈아에게 에스텔을 죽이라는 명을 내렸을 때, 에스텔을 죽이기 직전까지 가고, 에스텔이 자신이 죽는다고 해도 현실에서 도망치지 않을 거라고 믿고 있다고 하자 그건 자신 없다고 대답하며 성흔을 마침내 푼다. 맨 마지막에 탈출할 때는 에스텔이 레베의 죽음으로 상심한 요슈아를 정신 차리게 하고 성흔의 후유증을 겪고 있는 요슈아를 기다리느라, 요슈아는 에스텔을 붕괴 파편으로부터 구하느라 서로 늦어서 둘만 공중에 갇히고 붕괴하는 상황에서, 에스텔이 두가지 부탁을 하는데, 요슈아는 첫번째 부탁으로 에스텔을 안아주고, 두번째 부탁을 미리 알아채고 키스해도 좋겠냐고 묻는다. 물론 에스텔은 승낙하고, 마침내 두 명은 수면제로 날려먹은 첫키스를 후회없이 무마하는 키스를 하며 공중에 떨어진다. 결국은 카시우스와 레그나트가 구하러 와서 세이프. 에스텔과 함께 누나 카린의 성묘를 가서 레베의 부러진 검을 꽂고, 에스텔이 카린에게 인사하는 것을 보고선, 손을 잡고 훈훈하게 엔딩. The 3rd에서는 요슈아가 먼저 구출된 바람에, 에스텔을 걱정하는 요슈아를 볼 수 있다. 제로의 궤적에서는 남매이자 연인, 파트너 사이로 공인되어 대놓고 염장을 지른다. 랜디가 에스텔과의 관계를 묻자 자기 입으로 연인 사이라고 하며 아예 둘이서 한 방에 살고 있다.~~사실 이건 FC에서 여행다닐 때부터 항상 같은 방에서 지냈기에 큰 의미없다~~ 에스텔을 공격하려 한 상대의 앞을 가로막고 평소답지 않게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고 해서 오히려 에스텔이 자신은 괜찮으니 너무 진심으로 하지 말라고 한다던지 꿀이 떨어지는 관계. 렌의 부모님 사정을 들은 에스텔이 울자 달래주기도 하고, 특유의 태양력으로 기운을 차리자 이게 에스텔의 전매특허라며 로이드 일행에게 당당히 말하기도.... 콤비 크래프트도 그렇고 SC 후에도 관계의 진전이 더 있었던 것 같다. 언제 다시 등장할지는 모르지만, 팬들은 이 둘이 다시 등장하면 또 어떤 관계가 되어있을지 기대하고 있다. ~~이제 성인이니 결혼이라던가..~~[* 카시우스는 요슈아를 이미 에스텔의 남편감으로 꼭 집었는지 언제 에스텔과 식을 올릴거나?, 나도 손자보고싶다는 등 딸을 이 둘의 사이를 떠밀고 있는 정도.] 어쨌든 요슈아가 아직 미숙한 면이 있는 에스텔을 신중하게 보조하고, 에스텔이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요슈아를 감싸며 서로 지키는 관계는 지속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